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이 지난 5월 25일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2019년도 중고등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상문화재단 및 대상㈜ 관계자, 홍보 영양사가 참석하였고, 장학생 학부모와 지도교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지난 3월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 중 서울, 수도권 지역 학생들로 선발되었다. 또한, 대상문화재단은 6월 호남권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비롯하여, 하반기에 충청권, 영남권 등 지역별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추가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문화재단의 중고등학생 장학생 지원 사업은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00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2년간 총 7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료제공 대상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