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 대상(주) 사내독립기업 제주CIC센터가 청정제주를 위한 환경정활동으 'Green Jeju'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주식회사의 사내독립기업인 제주CIC는 지난 4월 21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Green Jeju'라는 행사명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일컫는다. 제주CIC센터는 제주 지역 내 바다해양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의 청정환경을 보전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전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제주CIC의 양재영 대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 전 임직원이 함께 기획한 행사로, 향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대상(주)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상주식회사는 2023년 2월 제주권역의 식품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한 사내독립기업인 제주CIC를 신설했다. 이를 토대로 제주 로컬기업들이 제주CIC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제주의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와 우수 식재료를 상품화하여 국내 및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기를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